[인터뷰] M25|컬러 속에 답이 있다, 색상과 심리의 상관관계

일상과 직장생활 속에서 만나는 색이 감정과 행동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색채심리와 상담 현장에서의 활용을 김미경 소장이 직장인 매거진 M25와 인터뷰했습니다.

우리가 매일 만나는 색은 마음과 어떻게 연결될까

2014년 직장인 매거진 M25 359호에서는 「컬러 속에 답이 있다」라는 주제로 색이 사람의 선택과 감정,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다루고, 당시 한국브엘세바 컬러힐링센터 김미경 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색상과 심리의 관계를 소개했습니다.

우리는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색을 보고, 옷을 입고, 음식을 먹고, 다양한 색으로 이루어진 공간에서 하루를 보냅니다. 인터뷰에서는 이처럼 일상 가까이에 있는 색이 단순한 시각적 요소를 넘어 개인의 기억과 감정, 선호와 행동에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했습니다.

좋아하는 색과 싫어하는 색에는 개인의 경험이 담겨 있다

색에 대한 반응은 누구에게나 동일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편안하게 느껴지는 색이 다른 사람에게는 불편한 기억을 떠올리게 할 수 있고, 특정 색을 유난히 좋아하거나 피하는 데에도 개인의 경험과 감정이 연결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에서는 실제 상담 현장에서 색에 대한 선호와 거부감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를 살펴보는 과정이 자신도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감정이나 경험을 이해하는 하나의 통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했습니다.

색을 단순히 “좋다·싫다”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왜 그 색에 끌리는지, 왜 불편하게 느끼는지를 살펴보는 과정 자체가 자기이해의 시작이 될 수 있다는 관점입니다.

직장과 생활공간에서도 활용되는 색

M25가 직장인을 위한 매거진이었던 만큼 인터뷰에서는 업무환경과 생활 속에서 색을 활용하는 방법도 함께 다루었습니다.

빨강·주황·노랑처럼 상대적으로 활기와 활동성을 느끼게 하는 색, 파랑·보라처럼 차분한 분위기를 만드는 색 등 색이 주는 인상을 공간이나 상황에 맞게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특정 색을 누구에게나 같은 방식으로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을 사용하는 사람의 성향과 목적, 현재의 정서 상태까지 함께 고려하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색을 통해 사람을 이해하는 상담

당시 브엘세바에서는 미술심리, 색채심리, 놀이치료 등을 상담과 교육에 함께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상담전문가를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색채와 예술적 매체를 상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었습니다.

이 인터뷰는 색채를 단순한 디자인이나 유행의 영역이 아니라 사람의 감정과 행동을 이해하는 하나의 심리적 언어로 바라보았던 브엘세바의 당시 활동을 보여주는 기록입니다.

색은 눈으로 보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때로는 기억을 불러오고 감정을 움직이며
자신을 이해하는 하나의 단서가 됩니다.

2014년 M25 인터뷰는 브엘세바가 상담 현장에서 연구하고 활용해 온 색채심리를 일반 독자들이 자신의 일상과 직장생활 속에서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한 자료입니다.

게재|2014년
매체|직장인 매거진 M25 359호
기획|「컬러 속에 답이 있다」
인터뷰|「색상과 심리의 상관관계」
인터뷰이|한국브엘세바 컬러힐링센터 김미경 소장(당시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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